그룹 듀스의 고(故) 김성재가 세상을 떠난 지 29년이 흘렀다. 고 김성재는 지난 1995년 11월 2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4세. 당시 부검 결과 고인 오른팔 등에서 28개의 주삿바늘 자국이 발견됐고, 시신에서는 동물 마취제인...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인기 댄스그룹 듀스의 김성재가 사망한지 29년이 지났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는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김성재는 1995년 11월 20일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4세. 199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