듯 서울의 봄이랑 동그라미 친 영화 3편이 이동진이 뽑은 올해 한국영화 top10. 서울의 봄이야 현재상영중이고 또 엄청난 화제작이니 제외. 괴인 스프린터 절해고도는 대중성과 거리가 먼 독립영화이고 개봉한지 몇 개월 지났는데 역시 이동진 파워ㄷㄷ
오늘은 괴인 봤고 내일은 만추 그리고 다음주에 개봉하는 영화 2편 추가로 더 예매했습니다ㅋㅋ
평범한 듯 보이던 기홍이 예상치 못한 우연을 통해 조금씩 괴인이 되어가고 그 과정에서 만나는 사람들 역시 기괴한 관계를 맺으며 기괴함이 확산되는 과정을 지금까지 봐왔던 영화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풀어놓는 영화 <괴인>. 등장인물도 사건도...
방금 괴인 보고나왔고 내일은 한번도 안본 만추 재개봉 해줘서 보러갑니다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희한하고 묘한 매력이 있는 영화네요ㅋㅋ
오늘 톡투미 보고 수,목에 괴인이랑 만추 보러갑니다
https://youtu.be/HBC4BDZyC5Y?si=eAeR6TK5DGYIQb5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