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와이디, 이제는 당뇨병 진단키트가 주가를 움직인다.

[빛나는장국영]

타액으로 당뇨병 진단키트를 측정할 수 있는 기기를 개발하는 업체를 소개하겠습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시어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디와이디 이슈​

사람의 타액을 기반으로 당뇨병을 측정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공개한 디와이디는 1분 만에 당화 알부민을 측정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설명회에서 미국 FDA 품목허가 등록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언급을 하였습니다.

당뇨병 진단키트 정보

바이오센서 기술과 AI 알고리즘을 결합해 혈당 농도를 99% 이상의 정확도로 측정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했습니다. 특히, 소량의 혈액(0.5μL)으로도 5초 내 결과를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일회용 키트 형태로 위생적입니다. 경쟁사 제품 대비 30% 저렴한 비용이면서도 정밀도는 오차 범위 ±5% 이내로 우수합니다.

당뇨병 진단키트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인 반도체 웨이퍼 개발을 이미 끝마쳤으며, 4개월 이내에 시제품 생산 및 성능 평가, 임상 준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장점​

시장 점유율 확대의 비결: 경쟁사 대비 3대 강점으로는 타사 대비 빠른 검사 시간이 가능합니다. 경쟁사인 A사의 키트(10초 소요)보다 2배 빠른 속도로 측정이 가능하며, 휴대성에서 간편하여, 10g 초경량 디자인으로 외부 검사 용이합니다. 또한 AI 연동 시스템을 적용하여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실시간 건강 관리 가능합니다.

시장 규모 및 경제적 이득

시장 규모

2023년 글로벌 당뇨병 진단키트 시장 규모는 45억 달러로 추정되며, 연평균 7.2% 성장률을 기록 중입니다. 국내 시장의 25%를 점유하며, 해외 진출을 통해 2025년까지 매출 1,2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이득

조기 진단으로 인한 합병증 예방은 연간 1조 원의 의료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키트 도입 후, 당뇨병에 걸린 사람의 방문 횟수가 40% 감소했다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관련주 디와이디 주가

2024년도에는 전년대비 실적이 소폭 개선된 것으

로 보이며, 전문가 투자의견의 목표주가는 설정되지 않았습니다. 거래량은 지난주와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기관과 기타법인에서 매수량이 들어오지 않아 아쉬운 부분입니다.

차트를 보시면 700원대에서 구름대 형성이 작아 매물은 어느 정도 소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700원 초반대에서 5일선과 20일 이동평균선이 강하게 형성되고 있으며, 당분간은 이 구간에서 횡보할 듯 보입니다.

단기 주가 전망은 700원 초반대의 매물이 소화가 되어야만 800원대까지 상승할 여력은 있습니다. 다행스러운 건 저점이 소폭 상승하고 있으며, 700원대에서 버텨주고 있습니다. 디와이디는 외국인과 기타법인, 기관에서의 매수세를 별 의미 없어 보이며, 개인들의 주가 싸움으로 보입니다.

마무리

디와이디 당뇨병 진단키트는 기술력과 접근성을 모두 갖춘 차세대 의료기기입니다. 시장 규모 확대와 경제적 효과를 고려할 때, 이 제품은 투자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유망한 선택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