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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가수님 때문에~

마카돈

언제부턴가 살림남하면 떠오르는 사람 박서진 가수님이죠.

모임이 날이면 살림남 봐야 한다고 시간 맞추어 들어오고

시간이 안 맞으면 근처에 친구집 들러서 살림남 다 보고 집에 온적도 있어요.

이거 중독인가? 살림남 덕분에 출연진들의 연예인이라기보다 이웃사촌같은 친근함이 너무 좋아요.

살림남 오래오래 장수하는 프로그램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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