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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가수 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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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통해서 효도라는걸 새삼 느껴봅니다

돌아가신 아버지 영전사진 보면서 한없이 눈물을 흘렸네요 살아계실때 좀더 잘 해드릴껄

후회해 보지만 옆에 안계시니 너무 슬프네요

가수님도 아버님도 빠른 쾌차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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