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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 ~ 맛 나는 ^^ 세상의 살림남 캐미

파랑6203

나라를 보면 매 마르고 팍팍한 세상인데..

저는 그나마 살림남 보면서 위로를 받곤 합니다

동생을 위해 미용실까지 따라가주는 오빠가 있을까요~? 아픈 이들에게 정말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자른 머리 기부까지

 참 착하고 배려심 많은 서진오빠에~

따뜻하고 살가운 효정 동생^^ 참 ~~!!

이뻤습니다^^  울 딸들 선물로 가고싶은 삼천포  31일 가는데 진짜 행운이 따라 준다면 볼 수 있을까 싶네요^^

인성이 바른 박서진 가수님, 박효정님

즐거운 캐미를 보여 주시는 두분 ~ 

늘 *_~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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