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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박서진건어물 효정씨~
청주점421020
팬들이 많이 찾아가는 삼천포 건어물 가게에 방문한적이 있어요.
가게 안에 들어 갔는데 그날은 손님이 별로 없었어요
무뚝뚝한 표정의 직원 한분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너무 불편했던 기억이 있네요
효정씨.....
서비스업의 기본은 친절이지 않을까요
크게 바란건 없었는데 첫 이미지가 너무 무뚝뚝하고 사람이 오가는거 관심조차 없던데요
박서진님 가족분이세요?
딱 그 한마디 했는데 무표정한 얼굴로 맞는데요?....
그냥 불편했어요
어쩜 요즘 TV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시던데
정말 그 때는 효정씨 TV에도 안나오던 때이고 첫인상이 별로였는데
요즘 많은 사랑을 받으시더라구요
늘 웃을 순 없지만 한마디 건넨 사람에게 손님도 없을 때 한가한 시간인데도
넘 불친절 하시더라구요
tv에 우울한 여동생을 위한 가족들의 특급 처방 보고 있자니
갑자기 효정씨 그 때 표정이 생각나서 써보네요
TV에서 너무 효정씨를 귀엽게만 그려주시는데 저는 그 이미지가 아주 불편하게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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