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힘내세요~

에버그린798591

펫로스를 겪는다는건 진심으로 그 아이를 사랑했다는 증거입니다. 슬플때는 참지말고 실컷 우는데 오히려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1월초에 14년 넘게 키은 예쁜 강아지 잃고 지금도 힘드네요. 그래도 사랑하고 미안했기에 많이 슬픈것 같아요. 주변에 얘기하면 누구도 공감하지 못하는 우리가족만의 나만의 슬픔이더라구요. 

댓글 0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

    댓글 쓰기

    Loading...
    Loading...Loading...
    Loading...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