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김수현, 김새론 집에서 데이트했다" 주장 영상 공개앞에 서 있는 사진을 두고 가세연은 "김새론이 가족들과 함께 살았던 아파트"라며 "김수현이 이 아파트에 자주 왔었고 가족이 집을 비운 사이 김새론과 몰래 만남을 가졌다"고 말했다. 또 해당 사진을 두고 "김새론이 중학생 때 촬영된 사진"이라고 추측하며 미성년자 시절 교제에 힘을 싣었다. 하지만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 씨는 가세연에서 직접 찾아가 '바로 이 엘레베이터'라고 말한 그 장소를 단 한 번도 간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또한 "(유족들이) 김수현 씨가 미성년자 시절 김새론 씨 가족의 집을 자주 방문하고, 몰래 만남을 가졌다는 주장은 이전까지 전혀 하지 않았다가 팬계정의 사진이 알려지자 갑자기 이같은 주장을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건의 본질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사진 한 장으로, 또는 온라인에서 발견한 게시물 하나로 다른 모든 존재하지 않는 거짓을 씌우는 행위를 중단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https://naver.me/F6lYLto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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