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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의 문제점 2

아는 아재836047

2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원정3차전에서 이정후는 

6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습니다.

4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완성했지만 팀은 5;7로 패했습니다.

La다저스 선발투수는 3승3패 평균자책점 3.06인 타일러

글라스나우.

---첫번째타석;1b2s 상황에서 4구 "바깥쪽"상단으로 들어오는 커브를 결대로 밀어쳐 시원한 좌전안타

---두번째타석;3b2s 상황에서 7구 "몸쪽"하단으로 들어오는

싱커를 끌어당겨 우전안타

 

"급격하게 사라진 타격감"이라는 직전 글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이 있어 23년 기사를 찾아 봤습니다.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염두에 두고 빠른공에 대처하기 위해 타격폼을 수정했다가 낭패를 본 경험이 있더군요.

 

"이정후는 mlb 진출 전해인 2023년 자신의 타격폼을 전격

수정했습니다.이정후의 파격 변화는 1할대 타율의 초라한

모습만 보였습니다. 부진이 길어지자 이정후는 결국 타격폼

회규를 선택했습니다.본래의 타격폼으로 돌아온 이정후는

타율 0.318 출루율 0.416 장타율 0.455를 기록하며 자신의

본모습을 되찾았습니다(출처  2023.12.23  박진영 기자)"

 

9월11일~9월20일까지 7경기 연속 20타수 무안타로 부진

했는데, 이정후의 문제점은 몸쪽 바깥쪽 가리지 않고 끌어치

려는데에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려면 밀어치기를 기반으로 당겨쳐야 한다는 점이죠.바캍쪽 코스를 밀어치면 타율을 높여주고 몸쪽이나 한복판 코스를 강하게 당겨치면 장타율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양 타법이 상호보완  작용하면 내년 시즌에는 mlb 진출시

예상했던 타율 2할8~9푼 홈런 13~15개 ops 0.76~0.79

정도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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