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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아는 아재836047
29일,샌프란시스코 자이언트 이정후는 mlb 진출 이후
처음으로 끝내기 안타를 쳐냈습니다.
~~~ 유인구와 스트공의 차이
시카코 컵스의 선발투수는 평균자책점 3.08에 8승6패,
일본특급 이마나가 쇼타.
2회말 첫번째 타석에서는 원볼투스트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바깥쪽 존에서 빠지는 유인구를 툭
건드려 좌익수 뜬공.
5회말 두번째 타석 ; 원스트 상태에서 2구째 바깥쪽
보더라인를 걸치는 시속 128km 스위퍼를 제대로
걷어올려 우전안타를 날렸습니다.
상대팀 투수들이 스트공보다는 유인구를 주로
던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이정후는 바깥쪽 코스의
좋은 타격감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그동안 두서없이 이것저것 댓글을 달았는데
제 댓글을 읽어 주신 분이 있다면 감사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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