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선수가 뛰어나도 팀이 좋아야 빛난다

[박문수209]

에인절스에서의 오타니 기록을 다저스에서 달성하고 포스트 시즌으로 이어졌다면 이미 베이브 루스가 아니라 전무후무한 야구의 신, 야구의 상징으로 불려도 이의가 없었을 것.

‘이런 선수가 865G 동안 가을야구 못했다니…’ 오타니의 역사적인 50-50, 다 쓸 수 없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