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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이적이 답이다
삼척동자4830
트리플 에이 에선 발군의 성적이였으나,
사실 메이저리그 콜업되어서는 너무 못했다.
2할 5푼 정도만 쳤어도 저리 내쳐지진 않았을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배지환도 억울한 면이 있다.
둘쑥 날쑥한 경기 출장과 대주자, 대수비 로 나가고
툭하면 결장, 오른손 투수가 나와도 선발에서 제외,
어느 누구라도 저런식의 경기 출장이라면 실력을 보여주기 어렵다.
물론 경기에 나섰을때 독을 품고 자신을 어필해야 했는데 그러지도 못했다.
배지환의 주 포지션인 2루에서 뛸수 있는 팀을 찾아
떠나는게 답이다. 물론 피츠버그에서 트레이드 해야만 가능하지만,
김하성 처럼 끈질기게 투수를 물고 늘어지고, 안타를 못치면
볼넷, 또는 몸에맞는 경우에라도 출루를 했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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