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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공행상
티얼134702
축구평은 늘 득점 낸 선수에게만 스포트라이트를 쏜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그토록 '도움'을 강조했었는데도 우리는 별 진전이 없다. 그래서 우리 선수들의 득점스트레스도 더 심할거다. 모든 팀플레이가 그렇겠지만 축구는 더욱 팀 전체의 결과가 자신의 결과로 평가 될 필요가 있다. 그렇잖으면 효율적인 패스가 골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기대하기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 개별적으로 어떤 환경이든 골인시키는 슛연습도 중요하고 절묘한 패스연습도 중요하지만 각 선수의 우수한 개인기가 더이상 낭비되지 않게 단합하는 연습이 가장 중요할거다. 일본축구는 언제봐도 단합이 먼저인 것 처럼 보인다. 그래서 더 안정적인 경기운영이 되는 것 아닐까.. 한일전에서는 우리축구도 각별한 결속력을 보인다. 민족감정같은 심리전에서도, 우리팀을 대하면서 더 거칠어지는 일본에 대응하기 위해서도 비장미 넘치는 분위기.. 이런게 서로 어울려 겨루다보니 공수양면에서 모처럼 수준높은 경기를 보게되는 것으로 안다. 오스트리아도 우리팀을 지나치게 경계한 측면이 있다. 많은 경기를 관전한 것은 아니지만 후반 선수교체 규모만 봐도 그렇고.. 손흥민 보유국 우리팀은 언제나 강하지만 경기의 승패를 팀 전체가 공유하는 결속력도 최강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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