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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보다 먼저 중원의 사령관인 모드리치를 레알 마드리드는 인정한 셈이다.

절대자

그래서 레알 마드리드는 차분하고 리더십있는 모드리치를 남겨놓아 중심체제를 확립했다. 레알 마드리드에 누군가 제갈량이 있다는 소리다. 원래 모드리치는 얼굴과 행동에서 나타나듯 싫은소리 안할 인물이다.

그런자에게 .. 나이도 사십인 그에게 주장완장을 채워졌고 20대들을 통솔할 의무가 지어졌다. 도저히 성격을 넘어 의무와 책임이 지어진이상 감독보다 팀을 운영할 운명에 내몰리는 모드리치다. 그러니 말안듣는 어린 선수들에게 화를 낼수밖에 없는 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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