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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아 형이야
과꽃
너무 착한 흥민아 너 혼자서 토트넘 우승시켜 볼려고?
그건 욕심이다 그 좋은 선수들과 하는데도 골대앞에서 머뭇거리는 너의 모습을 보니까 국대 경기에서 골대앞 우물쭈물하는건 너무 당연하다 싶더라 이제 네가 모든걸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고, 현역 말년 그래도 너를 대접해주는 팀에 가서 선수생활 차분히 마무리하기를 바란다 이제는 팀보다 너가 먼저다 가끔은 화를 내도 돼
그간 너의 골들을 보면서 내가 넣은것처럼 기뻐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그런 일이 거의 없을거 같아서 슬프기도 하지만 어쩌겠니 현실을 받아들여야지
이제는 토트넘을 버려라! 아니면 너의 입장을 단호하게 밝혀서 포감독이나 찌라시 언론이 개소리 못하도록 대못을 단단히 박아라! 알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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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치를 지가 떨어뜨리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