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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공격작업은 진짜 하아~
조홍주527
감독이 일단 제 정신이 아닌 듯.
공격작업에서 흥민이가 미끼이거나 기점인데.......
토트넘에서 골결이 가장 탁월한 흥민이에게 겨우 미끼 역할과 기점 역할을 맡기는 것은
둔탱이 감독이 뭔가 자신의 전술적 역량 때문에 경기에 이긴다는 메시지를 주려고
흥민이를 전술적으로 희생시키는 것 같아서 매우 씁쓸했네요.
모리뉴 체제와 콘테체제 초반에서는 공격작업의 마지막을 장식해서 공격력이 극대화되었는데.
갑자기 콘테가 레프트 전역을 커버하는 수격수(수비하는 공격수)로 쓰면서 그 이후 감독인 둔탱이 감독도
그 전술을 따라하는 것 같네요.
그 많은 찬스를 존슨이 날려버리는 것 보고. 드는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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