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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곳을 위하여..10년세월 낚시질 꽝

월미도의밤

토트넘,,있을곳이 못댄다..시작이 안조으면 끝이 안조타..

뒤늦은 후회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빛이 있는곳에 가서 멋지게 트로피 들고 멋지게 축구화(골든슈) 속에 샴페인 가득 부어서 션하게 마시고..국내 복귀 해라..소니 한테 침 질질 흘리는 연예인 늙은년,젊은년..밤이면 밤마다..큰 벼개 가랭이 사이에 끼우고 첫눈 오기만 기다린다..안동역 에서 ~ 쏘니 만나기를..첫눈 오면  가봐라..안동역 앞으로 막 열차 떠날때 까지..부친은 대꾸 오지마라 ..(아니 올시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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