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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호구

박인수488

예전에 떠났어야 할팀에 남아서

 팀에  최선을 다해줬건만

레비는 흥민이를 호구로 생각하고

부려먹기만하네.

조금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토트넘 떠나서 

대접 받는 팀에서 하기 바라슨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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