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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이적이 말처럼 쉽지 않다.
흐르는섬
손흥민 떠나라고 모두 아우성이지만, 아직 개목걸이 찬 상태다. 1년 연장 옵션이 레비의 손아귀에 있기 때문이다. 9개월 후면 FA로 자유계약 가능? 천만의 말씀이다. 이적료 챙기고 팔아 먹거나, 단기 계약으로 조금더 연장하거나 (쏘니의 상태와 타 리그의 오퍼를 봐가며) 레비가 간보기 하는 중이다. 만약 레비가 FA로 풀어준다면 그게 곧 흥민이에게 보답하는 최상의 길이 될 것이다.
독자들은 쉽게 말한다. 라리가 AT마드레드가라, 사우디 가라...
이적 시기에 맞춰서 정식 오퍼가 없는 상태에선 그냥 루머이고 설일뿐일진데. 흥민이가 원하면 그냥 막 갈 수 있는 것처럼 축알못 님들이 너무 쉽게 말한다.
일단, 레비의 개목걸이에서 자유로워야 하고, 뛰어난 클래스 증명으로 이목을 끌어야 하고, 에이전트의 능력이 발휘되어야 한다.
※그 무엇보다 우선 조건은 자신의 컨디션을 항상 유지하고, 1티어 클래스를 잃지 않고 상대를 유혹하는 능력을 유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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