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해외에서 반응오는 스터디그룹(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티빙 드라마 '스터디그룹'이 해외에서 신선한 K드라마라는 호평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스터디그룹'은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싸움에만 재능이 있는 '윤가민(황민현 분)'이 최악의 꼴통 학교에서 피 튀기는 입시에 뛰어들며 '스터디그룹'을 결성하는 코믹 고교 액션물이다. 국내 티빙뿐 아니라 해외에선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뷰(Viu) 등 다양한 글로벌·로컬 OTT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중이다. '스터디그룹'은 라쿠텐 비키에 따르면 방영 3주차 시청자 수 기준 미국, 영국, 브라질, 멕시코, 프랑스, UAE 등 주요 국가를 포함한 74개국에서 TOP2를 기록했으며, 147개 국가에서 TOP5에 올랐다. 또한 뷰가 발표한 2월 1주차(2월 3일~2월 9일) 주간 차트에서도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스터디그룹'은 일본의 OTT 플랫폼 아베마(ABEMA)에도 추가 판매돼 오는 21일(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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