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손자도 같지않구나.

[思品236]

고 정세영 회장께서 하늘에서 대성통곡을 하십니다.

정몽구,정의선과 비교해서 아들 정몽규의 현실이 너무 대조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정주영이 현대차를 정몽구가 아닌 정몽규에게 주었다면 오늘 현다차는 어떤 모습일까요?

사리사욕에 눈 멀어서 축협과 대한민국 축구를 이리  망가뜨리다니...

과유불급.

역량이 되지 않으면 내려 놓아야 하는 상식조차 모르는 아둔한 정몽규를 보니

이런 정몽규를 파악한 고 정주영 회장의 안목이 새삼 놀랍습니다.

이제 그만 안분지족을 알고 내려오시기 바랍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고 정세영 회장님 당부이십니다

“홍명보호 성적 좋고, 축구협회 운영 우수한데…바꿀 필요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