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얼탱이가 없다
영수683
https://v.daum.net/v/20240926063057077?x_trkm=t
진짜 얼탱이가 없는 기사다. 마지막 회의가 11차든 임시회의든 협회 직원 실수라고 하는데 아니 시펄 그럼 협회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인 감독 선임에 대한 회의록을 회장이든 기술위원장이든 임원들이 전혀 보지 않았다는 거 아니야? 뢰의록 초안이 올라오고 오류가 있다면 오류 지적하고 수정한 사람이 없었다? 그래 놓고 이제 와서 직원의 실수였다? 최종적으로는 좃소에서도 행정 이렇게 안해. 이게 우리 축구협회의 능력이냐.
그리고 정치 이야기 하는데. 정관에도 없는 절차로 감독 뽑았잖아? 그럼 누가 정치 한거야? 축협이라는 작은 사회에서 가지고 있는 정치권력의 힘으로 본인들의 근간이되는 정관을 어겨가면서 감독 선임을 밀어 부쳤는데 축협 정치 안 했어?
기자야 팬들이나 박문성 같은 전문인들이 흥분하고 이 사안에 대해서 감정이 폭발한건 당연한거야. 근데 팬들도 감정만 가지고 맘에 안 드는 감독 뽑았다고 흥분하는게 아니고 절차를 무시한 축협의 과정을 이성적으로 보고 그리고 국회 현안질의에서 나온 3인방에 대한 답변 수준과 내용을 보고 분개한거야. 기자 당신이 오히려 지금 말도 안되는 근거로 이성적인 척하면서 정치질 하는 것 같은데? 축구 정치 아니야 정신차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