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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 피노키오 홍 감싸느라 애쓴다.

미르160

축협과 홍명보 밑밥 깔아주느라 애쓴다.

기사가 논리가 있어야지, 지 주관적 생각만 잔뜩 풀어놓고 지들끼리 해먹는 것을 관례라고 처대고 있냐.

이러니 좃선 쓰레기 신문이라고 하지.

이 상황을 보는 시각이 초등학생만도 못한 이해력으로 무슨 기사를 쓰냐!

에라이~ 현대에서 촌지 정기적으로 받아서 그걸 보은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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