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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상식틀이 우리와 다른 듯

박종경994

전력강화위원들의 동의를 받았다? 동의를 받는 과정에서 알력을 행사할 수 있음을 고려해야지.

그리고 문제는 그런 식으로 구성원들의 동의를 받는 방식으로 뽑으면 안 되잖아?명확한 기준점을 세워두고, 점수를 할당해서, 각 후보마다 대입했을 때 고득점 나오는 감독을 컨택하고 뽑아야지.이러한 기준점이 없으면 축협은 한 개인의 사유집단이 될 수밖에 없지.우리는 이 점을 얘기하고 있는 건데, 지네들은 "서로 소통했다~ 다른 사람도 동의했다~" 이러고 있으니, 참 갑갑하다...FIFA가 제시한 기준을 지킨 거라고? FIFA에 소속된 국가가 211개다. 피파가 미국, 프랑스부터 프뉴마까지 다 고려해서 기준점을 제시했을까? 피파는 최소한의 상식선을 제시한 거고, 결국 각 국가 내에서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기준점을 추가로 세워나가는 게 너희가 할 일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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