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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일본축구

날쌘달팽이

아무리 약팀을 상대했다고 하나 일본은 12골을 넣으며 2승을 챙겼다. 똑 같이 약팀을 상대한 우리는 겨우 1승을 챙기고 실점도 한점했다.

일본은 국내파 감독이 이끄는데도 월등한 조직력과 전술을 선보이는데 우리나라에는 저런 유능한 감독이 없다.홍명보가 약팀을상대하면서도 손흥민,이강인,김민재 등 해외파를 거의 풀타임으로 돌려야 하는 이유가 바로이것인가?

전술이 없으니 선수 개개인의 역량으로 억지로 이기는 것. 시간이 없었다니,그게 될법한 소린가? 전술은 이미 감독의 머리속에 있었으야 되고 일류선수들은 감독의 지시 하나에 그것을 소화 해낼텐데... 한마디로 무전술이 한국 감독의 전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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