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과 배려

[이은영627]

김민재 선수 국가대표라는 것은 모든 사람의 선망의 대상이고 축구 꿈나무들의 희망이기도 합니다.

이면에 국민의 비판의 대상이것 또한 사실입니다. 어찌보면 국가를 대표하는 모든 종목선수들이 

똑같이 겪고 있는 현상입니다. 

국가대표라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모든 경기에 정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국가대표는 개인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국가대표는 국가에 헌신하려는 사명감이 필수 입니다. 그리고 국가대표 선수로서의 품격이 있어야 합니다. 품격은 누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만들어 가야합니다.

김민재선수는국가대표로서 높은 수준의 품격이 필요합니다. 그때 그때의 상황에 따라 자기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것보다는 

국가대표로서 자긍심과 이를 바탕으로 하는 헌신과 신념으로 팬들과 국민들의 질타에도 묵묵히 견디어 내는 모습이 필요하고 이를 바땅으로  팬들에 대한 배려도 필요합니다.  팬들은 이번 경기에서 김민재 선수에게 실망한 것이 아니고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만든 협회에 실망한 것입니다. 이것을 구별할 줄 아는 사리분별도 필요합니다. 

어린나이에 국가대표가 되고 높은 책임감으로 인하여 많은 부담을 안고 경기에 임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한 부담감도 국가대표라는 자긍심으로 극복해야 하지 않을까요

오만전 선전을 기원합니다. 

'대표팀 은퇴 발언→팬들과 대치 후 사과' 논란 반복된 김민재, 오만전 무실점 승리로 보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