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만 하면 감독탓... 적당히들 하세요.이범호가 명장인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지금 이정도면 적절히 잘 버티고 있는겁니다. 겨우 승보다 패가 2경기 많아요. 어차피 디티디 될 엘지가 초반에 미쳐서 그렇지 나머지 팀들 다 고만고만합니다. 이렇게 핵심선수가 다 빠졌었고, 지금도 빠져 있는데 말이죠. 지금 정말 선수가 없어요... 제일 중요한 애들이 부상중이에요. 누굴 대신 넣을까요? 부진하니까 바꾸라고요? 누굴 빼고 누굴 넣을까요? 아니면 갑자기 트레이드를 해 올까요? 트레이드 받아주긴 할까요? 꿈은 꿀수 있지만 그건 꿈일뿐 현실이 아닙니다. 현재 쓱처럼 백업들이 주전만큼 해주는 경우들이 가끔 있습니다. 보통은 이런 경우도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체력안배 노하우나 약점 노출등으로 다시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그렇지 않고 한두달 폼 안 떨어지고 꾸준함을 보여주면 감독도 세대교체를 생각 하겠죠. 아니면 유망주가 2군을 완전 씹어 먹는다면 한번 올려볼만도 하겠죠. 그런데, 지금 그런 유망주 누가 있나요? 야구는 항상성의 스포츠입니다. 잘 하던 애들이 대부분 기다리면
테이블명압도하라! 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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