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대회 글 쓰신 기자님께!

[홍순목737]

배드민턴 경기가 무슨 시간을 다투는 경기인가요? 보도되는 기사를 보면 기자님들 참 한심하군요. 그날 경기는 선수가 훈련한대로 선수의 기술이 잘 발휘 되었는지 컨디션 조절은 잘되었는지를 등등 ᆢ

이런것을 써야지 무슨 육상대회 글을 쓰고 있나요?  물론 훈련이 잘되었기에 쉽게 이길 수는 있었겠지만 상대선수가 일본 선수이었거나 천위페이같은 선수라면 혹 이겼더라도 33분에 끝낼 수 있었겠나요? 

그런 쓸데없는 기사 쓰지 말고 선수보호차원에서 대회 때마다 출전시켜서 선수 생명 감축시키는거 못하게 관계자들에게 글 좀 쓰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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