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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가 아니어야...

조이365

이렇게라도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주는 기자가 있다는 게 신기하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거라 생각하면 안 된다. 왜 안세영이 올림픽에서 울부짖었는 지 잊으면 곤란하다.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한다. 그게 진정한 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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