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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인간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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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이들이 사방팔방에 존재하누나

도라이랑 똥은 피해야하는데

피할수도 없고 선수들도 고생했겠네

 

 

최근 협회는 김 감독이 올해 진천선수촌 합숙 때 한 고참급 선수에게 부적절한 지시를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해당 선수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느닷없이 화를 냈고, 많은 선수들이 모여 있는 상황에서 "나는 또라이다"라고 세 번 외치도록 강요했다는 겁니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55/0001214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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