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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싸움 꼭 마무리까지 되길.

해리322

홀로 싸운다는 것은 무척 힘이 든 일임을 알기에 세영선수 응원합니다. 협회나 감독이나 코치진의 빙송에서 보여준 표정이나 행동 말하는 모습에 어른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어린 선수 하나 두고 참 싸늘하던 표정 하나로도 그 협회의 분위기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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