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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를 위한 협회가 아니라 협회를 위한 선수
쉴
협회의 운영자체가 선수를 위한 부분은 없고
그저 온갖 부조리는 다 저지르고
단 한푼의 기부도 없이 선수들이 애써 획득한 우승 상금은 마치 당연한 듯 편의대로 자신들 배 채우는 데 사용한 것이 팩트인데~
그렇게 하고도 아직껏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선수가 인사를 안 한다는 말 같지도
않은 얘기를 국정감사에서 늘어놓는 협회장은
진심 노답 !
내부 고발자에 의해 만행이 드러나려고 하니
대의원 소집해 퇴출이나 하려고 하는 비겁하고
치졸한 협회장님~제발 자각하고 자진 사퇴하고
응당한 처벌을 받으시길요~
배드민턴 협회가 이 정도 수준밖에 안 되는데~
이런 환경가운데에서 세계 1위라는 엄청난
업적을 이루어 낸 안세영 선수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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