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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이 생기면 10%정도 임원들이 챙기는 관행?상상을. 초월하는 만행 ㅠㅠ
지아청아
https://v.daum.net/v/20240911122329549
협회는 국가대표 선수단에 20%를 배정하던 후원금과 우수한 성적을 받은 선수에게 주던 선수 보너스를 일방적으로 폐지했다.
후원금이 생기면 10% 정도 임원들이 챙기는 관행이 이어졌으며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지급돼야 할 용품들을 임원들이 일부 나눠가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문체부는 라켓 1015개, 경기화 203개, 가방 132개 등 품목 입고 차이를 확인하고 있다.
정 의원은 "선수들 몰래 40명의 거대한 이사회가 숨어서 불리한 규정을 만든 뒤 복종을 지시하며 비인간적 처우를 수용하게 했다"며 "전형적인 체육계 가스라이팅 사례"라고 지적했다.
그는 "횡령과 배임이 의심된다"며
"운동은 선수가 하고 돈은 협회가 버는 파렴치한 갑질"
이라며 "재능약탈방지법, 일명 안세영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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