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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선이고 뭐고 협회는 해체하자
금메달 땄다고 그간 참아왔다며 울분을 쏟아내고 다니는 안세영 선수가 원하는대로
앞으로 배드민턴 협회는 해체하고 선진국들처럼 국대선발만 주관하는 단체로 거듭나자~
선수들 지원하고 유망주 발굴해서 키우고 국제대회 참가시키고 국대소집훈련 시키던 거 이참에 모두 폐기하고
선수들은 각자 알아서 자비로 훈련하고 물품도 자비로 구입하고 치료도 관리도 자비로 알아서 풍족하게 받고
자비로 각종 국제대회도 알아서 참가하고 지들 돈으로 불만없게 풍족하게 경비도 펑펑 쓰면 되는 거다.
이제는 협회 도움 하나 없어도 알아서 혼자 힘으로 금메달 딴다고 선수는 물론 수많은 사람들이 말하지 않던가??
이제 그만 사람들이 원하는대로 해주자~
공산국가도 아니고 국가주도형 집체 훈련은 물론 엘리트체육 육성지원 이제 끝낼 때 됐음..
계속 지원 해줘봤자 잘해도 결국 좋은 소리는 못듣고 조금만 부족해도 여기저기 불만이 튀어나오는 게 당연함.
결국 자금이 풍족하지 않는 이상 모두를 만족시킬 수도 없고 이런 식으로 욕만 먹을 게 뻔함.
국민들의 세금으로 몇몇의 선수들만 좋은일 시키는 거임. 몇몇 선수들만 살 길 열어주는 거고~
차라리 그 세금으로 생활체육에 투자해서 국민들의 건강 관리나 신경쓰자~ 이게 선진국들이 하는 정책이다~
유소년 시절부터 유망주라고 물품을 지원해주고 발탁해서 다양한 지도자를 통해 전문 교육시키고
체계적인 훈련시키고 용품 지원하고 관리 받도록 해주고 상위랭커들과 스파링도 시켜주고~
수많은 국제대회 참가시켜 세계 탑클라스 선수들과 경기를 통해 다양한 경험도 쌓게해주고~
이 모든 걸 지원해줬던 건 선수들이 받아야 할 당연한 권리들이었다 착각들 하는 거 같은데~
비인기 종목인 배드민턴이니 국가가 주도해서 엘리트체육 육성정책으로 지원했으니 가능했던 거지
축구, 야구, 테니스, 골프 등과 같이 돈 많이 버는 스포츠 종목들은 모두 첨부터 자비로 훈련시작하는 거지
그 인기종목과 연봉을 비교해서 돈 못번다 저런 한탄까지 들어가면서 왜 쓸데없는 지원을 해주나?~ 그만둬라~
개선이고 뭐고 할 것도 없다 그냥 없애라..국가주도형 집체교육 자체가 구시대의 유물이다~원하는대로 해주자~
선수들에게 지원해주던 지금의 배드민턴 협회는 모두 해산하고 더이상 아까운 세금낭비 말아라~
다른 선진국들처럼 국대선발만 하는 단체로 거듭나자~
그럼 안세영 선수가 원하는 거 다 이루고 마음대로 다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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