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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상
임창성983
"안세영 입장에서는 충분히 억울했을 수 있다. '선수가 오죽 힘들면 참다 참다 금메달을 딴 순간에 그 이야기를 했겠느냐'는 의견도 많다"며 "사실 한국 배드민턴은 지금 많은 축하를 받아야 하는 시간인데 '집안싸움'을 벌이고 있어 배드민턴인으로서 참 안타깝다. 아픈 시간이지만 더 도약할 수 있는 자양분으로 삼아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정확한 견해이라고 생각한다. 잔치상을 뒤 엎은 것은 아직 어린애라 생각의 폭이 넓지 않은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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