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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으로 미래 세대를 억압하지 말기를
신홍철304
21세기도 24년째 맞이하는 해에 아직도 80년대, 90년대 국가주의 방식으로 선수를 대한다는 게 한심합니다.
국가대표도 중요하지만, 가장 근본은 개인의 뜻을 펼치고, 기량을 최대한으로 펼치는 겁니다.
그 과실을 협회가 왜 부당하게 독식하려 합니까? 돈 문제 얘기하니까 깔 꺼리 생긴 양 호들갑이던데, 현대 사회에서 일을 해서 돈을 벌고 싶은 건 당연합니다. 실력에 맞게 대우해주고, 대우 받는 걸 비난할 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안세영 선수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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