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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현 정의에 눈감고 강자에 기생하려 하는 구나.

기다림과 나184

28년전 선수 때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나요.
배협이 그렇게 기생충들이 득실 거리니 그동안 메달을 못 땃지요.
그렇게 임원이 많으면서 선수들을 위해 후원하는 분이 한명도 없을까요.
운동은 과학적으로 해야 실력이 빨리 향상 될텐데 돈 한푼을 안쓰니 그냥 옛날 방식 그대로 소통없는 강압적 자세로 폭행도 서슴지 않는 지도 방식을 고집해 왔으니 선수들 수명은 짧아지고 실력은 제자리 걸음이었지요.
그런데 방수현은 그런 기득권자의 대변인 노릇이라니
이젠 미국 시민이니 한국엔 안 오셔도 되요.
대한민국엔 불의에 참지 않고 약자를 위해 소통하는 진정한 어른이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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