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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을 잘 모르는 사람이 있네.
수지사랑이889
방수현씨, 지금은 안세영의 시대입니다.
그동안의 안세영 선수의 경기를 보면 존경심이 스스로 우르러날텐데, 아직 방수현씨는 안세영의 경기를 제대로 보지 못했나 보네.
항조우 아시안 게임 결승전을 보기 전에 나는 배트민턴 경기를 잘 몰랐는데, 그 경기를 보고 난 후 배트민턴에 쏙 빠지게 되었다.
정말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 경기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그 중에 결승전은 부상을 당한 안세영 선수의 천재성을 볼 수 있었다.
무상당한 무릅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상대방의 체력을 소진시키는 경기 운영은 정말 대단했다.
천위페이가 지쳐서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안세영 선수의 대단함은 더욱 빛났다.
이 결승전이 아시안게임 우리나라 MVP가 선정되기 전에 열렸다면, 당연히 안세영 선수의 투혼은 MVP로 선발되는데 충분했을텐데, 대한체육회의 섯부른 결정이 정말 아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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