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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연씨 제발 자중하세요

블루곰(부산)229

방수연씨는 그시대에는 협회의 구시대적인 강압과 불합리한 행정에도 선수들이 참을수 밖에 없었던 시대였지만 오죽햇으면 안세영선수가 이런말을 했는지 협회에 비난을 감수하고 선수들 대표격으로 용기를 내서 고발을 했는데 최소한 응원을 못해주면 침묵이나 하시든지 참 안탑갑네요 혹시 배드민턴협회 임원진출하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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