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기성세대가 젊은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라
최한보830
나는 전쟁속에서 의대공부했고 혹독한 전공의, 전문의 등 의사가 되었다는 기성세대 의사들, 내가 운동할 때는 이보다 더 못한 상황에서 운동했다고 배부른 줄 알아야 한다는 기성세대들, 대통령, 정부각료, 대한체육회장, 개별 스포츠단체장, 국회의원, 병원장 모두 과거 어렵게 살아오면서 대한민국을 만들었다고 자회자찬하면서 젊은이들 탓을 한다. 젊은이들을 교육시키고 이끈 것은 기성세대인데 소통과 대화가 안된다고 야단법석이다. 젊은이들을 신뢰하고 믿고 그들이 원하고 바라는 세상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자신들의 삶은 자신들이 해결하고 어려움도 감수하도록 해야한다. 기성세대는 젊은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도록 해야한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