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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현

서큐907

그는 동병생련도 못느끼는가?

인자함이 없는 옛셔틀콕 여제로서 지금상황에

찬물끼얺져 안세영 을 곤라하게 만든다.

정말화난다 방수현 안세영에게 국민적사과 하라. 나이들어 후배생각이 전혀미치지 아니하고생각없이 마이크앞에 잘난체하는 그녀 염증을느끼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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