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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자해지의 시간
Hyeony
기자회견에서 부상과 개인자격을 언급하긴 했지만 자세한 설명이 없어 무슨 얘기인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이후 SNS와 언론에서 이런저런 설들이 오가고 체육단체의 해명이 이어지며 SNS에서는 갑론을박으로 온 나라가 시끄러워지고 있다.
안 좋은 일은 빨리 털고 가는게 좋다.
이 사태에 대한 침묵은 기자회견장에서 했어야 했고, 이미 발설한 이상 국민들 사이에 갈등과 감정싸움이 더 이상 고조되기 전에 당사자의 입장 발표가 필요하다.
본인이 경솔했다면 사과하면 되고, 협회가 잘못이 있다면 개선하면 된다. 이 분란이 빨리 마무리 되도록 당사자가 나서야 한다.
지금 SNS에서는 국민들간 감정 섞인 말들이 오가고 있다. 적어도 대한민국을 대표했던 사람이라면 본인으로 인한 국민갈등을 더 이상 방치하면 안될 것이다.
더는 미루지 말고 지금은 결자해지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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