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결자해지의 시간

Hyeony

기자회견에서 부상과 개인자격을 언급하긴 했지만 자세한 설명이 없어 무슨 얘기인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이후 SNS와 언론에서 이런저런 설들이 오가고 체육단체의 해명이 이어지며 SNS에서는 갑론을박으로 온 나라가 시끄러워지고 있다.

안 좋은 일은 빨리 털고 가는게 좋다.

이 사태에 대한 침묵은 기자회견장에서 했어야 했고, 이미 발설한 이상 국민들 사이에 갈등과 감정싸움이 더 이상 고조되기 전에 당사자의 입장 발표가 필요하다.

본인이 경솔했다면 사과하면 되고, 협회가 잘못이 있다면 개선하면 된다. 이 분란이 빨리 마무리 되도록 당사자가 나서야 한다.

지금 SNS에서는 국민들간 감정 섞인 말들이 오가고 있다. 적어도 대한민국을 대표했던 사람이라면 본인으로 인한 국민갈등을 더 이상 방치하면 안될 것이다.

더는 미루지 말고 지금은 결자해지할 시간이다.

등록된 샷 리스트
댓글 0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

    댓글 쓰기

    Loading...
    Loading...Loading...
    Loading...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