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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습니다
채정은561
이런껄 ..라떼 라고 하죠?요즘 어린애들이..
저는 50대 중반 입니다
그때 선수들은 두두려 맞고 부당하고 억울한 횡포도 무조건 참아야 했고 자기 생각을 정확히 어필하면 널 여기까지 키운게 누군데
어디서 이리 싸가지 없이 굴어!
많이 컷다고 이제 뵈는게 없어?
그리고는 분위기 적으로 왕따 시켜 버리고
의견을 제시했던 선수가 와서 무릅 끓을때까지
여론 몰의로 밟아버리고..
참 챵피한 시절의 마인드입니다
그러나 이제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요?
비지니스석은 컨디션 난조를 겪지 않기 위해 선수들이 타야하는건 팩트 인거고
베드맨튼이든 체육회든
다 운영진들이 두두려 맞고 운동했던 사람들로 이루어져서 아니면 운동은 모르나 그냥 돈만 많아서 얻은 명예직 같은 그런것이라 그런지...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인건 분명해 보입니다
선수가 오죽했으면..그랬을까..
한번 역지사지로 심사숙고 해 보시길 간청드립니다
밥줄걸린 일 이라고 제발 변명 그만하시고
호들갑들도 떨지 마시고
어른스럽게 제발 어른스럽게 대처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방수현 선배님...
모두가 노력하면 금메달을 다 땁니까?
손흥민 선수 또한 성공의 비결은 개인의 피나는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여실히 보여주는거 안보이십니까..
방수현님 팬이었는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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