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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현이 제일 비겁

믹스커피637

협회의 보이지 않았던 관례에 불만을 제기해야 발전이 있다. 상처를 헤집는게 어프다고 덮어두면 더 곪기만 한다. 후배가 용기있게 문제제기를 했으면 같이 동조는 못할지언정 그 후배를 잣밟는 언행에 정말 실망이다. 안세영은  혼자 질해서 금메달 땄다고 한 적 없다. 그라고 한국와서 조용히 말한다고 그게 효과가 있었을까? 미국 살다 한국 와서 해설만 하고 가는 입장에서 협회에 안주하고픈 마음이 컸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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