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객관성의 결여
흐르는섬
양측의 입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떤 문제점이 있는 것인지
대번에 알 수 있는데,
인지부조화인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자신들만의 감정승리를 위해서,
벌떼처럼 엉겨 붙는다.
특히 꼰데를 부르짖는 젊은 층들에선,
기성세대와 사회에 대한
온통 비난과 불만에 절어 살면서
자신들의 반성, 성찰 따위는 한 줌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
어른들은 꼰데라 무시하고,
과격하게 비난하면서
자신들의 더 꼰데스러운 면모는 어찌 모르나.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