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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데 꼰데 그러는데...

흐르는섬

주제넘는 젊은 꼰데들이 더 무섭다.

온통 젊은 꼰데들만 보이는데...

적반하장 아닌가?

 

장유유서의 아름다움도 없고

어른이 한마디만 해도 존중은 커녕 눈꼴시려하는 배타적 감성. 

하나같이 꼰데를 부르짖으며

자신들이 훨씬 꼰데스럽다는 것은 모르는지

오호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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