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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
조민형210
내 경험상, 만약에 안 선수가 여타 선수들처럼 금메달 획득 분위기 다 즐기고 올림픽 폐막 이후에 이런 발언했다고 치면, 아마 이렇게 말했을 것 같음.
'즐길 거 다 즐기고 이제와서 협회 탓함? 그렇게 억울했으면 진작 말하지 그랬음?'
깔려고 맘 먹으면 논리는 어느 상황에서나 만들 수 있음.
중요한 건 안 선수의 주장에 대해 체육계와 사회가 수긍하느냐 못하느냐인데..
배드민턴 협회는 하는 짓이 아직까지도 받아들 일 생각이 없는 듯 보임..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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