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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현씨, 어른 같지 않은 어른으로 본질을 바로 봐라
김광희499
배드민턴협회의 부조리와 선수와의 불통 등 여러 문제점을 알고 있는 방수현씨는 후배들의 훈련지원 방식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지금까지 한 일이 무엇인가? 기득권층으로 같이 묻혀 버렸는가? 안세영 선수가 그토록 바랬던 어른은 될 수 없었는가? 모든 국가대표들은 국가의 지원을 받는다. 일응 맞는 얘기같지만 물타기 수준이고 업계의 문제점을 알고 있는 선수 출신이 그 딴 말을 하면 발언의 취지가 악의적으로까지 들린다. 문제점을 개선하자는데 웬 초딩 수준의 발언인가? 동남아 유명 선수들은 전담 트레이너가 2명이 있다는 기사도 봤다. 우리 국력 수준이면 전담팀으로 지원할 수 있는것 아닌가? 협회가 지금까지 수십년간 안이하게 대처해서 온 현 상태에 대해 안세영 선수의 피맺힌 발언의 본질을 꿰뚫고 방씨는 전문가다운 발언을 해줘야할 의무가 있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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