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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이전에 감사할 줄 아는 인성이 아쉽

무궁647

코치진에 대한 무능을 주된 내용으로 불만을 토로한거 같진 않다. 다만 준비과정에서 성과 우선주의에 치중한 나머지 선수 부상에 대한 안일하고 미온적 대처가 주된 볼맨 소리같았다. 하지만 어떤 메달리스트라도 잦은 부상과 위기는 반복되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시상대에 우뚝서는 모습에서 우리는 극복이라는 말을 쓴다. 안선수의 천재적인 재능과 끈기, 근성은 인정하지만 사회성이 부족해서인지 감사에 표현은 미흡한 것이 다소 아쉽다.  남탓보다는 주변에, 국민들의 성원에 감사할 줄 아는 인성이 아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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